잇단 규제 속 ‘똘똘한 한 채’…1억대 강북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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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0-06-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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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3층~지상 17층, 전용 16~17㎡ 총 314실 대규모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

최근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연이어 내놓으면서, 주택 시장 분위기가 얼어붙고 있다. 이에 따라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재현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많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비교적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

2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탄탄한 생활인프라와 미래성장성을 모두 갖춰 ‘똘똘한 한 채’의 요건을 충족하는 서울권 고급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북 최중심에 자리하는 1억원대 신규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산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어반빌리움 수유’는 일대 마지막 1억원대 오피스텔로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단지 인근 오피스텔 부지가 3.3㎡당 약 6000만원 대에 거래되는 등 분양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어반빌리움 수유’는 강북 수유에서 1억원 대에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오피스텔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더블역세권 입지도 갖추고 있다. 먼저,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4호선은 서울을 남북으로 횡단하는 노선으로, 환승 없이 동대문·명동·서울역 등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우이신설선 화계역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각종 공공기관과 편의시설도 가깝다. 우선 강북구청과 강북 경찰서, 강북 소방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이에 직주근접을 원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임대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롯데시네마, 대한병원, 수유재래시장도 인접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총 16개 대학교를 배후수요로 품어 높은 안정성을 갖췄다. 반경 1㎞ 내 성신여대, 한신대 신학대학원, 서울사이버대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덕성여대, 서경대, 광운대 등 대학들도 가까이 위치한다. 

단지 서쪽으로 위치한 북한산국립공원을 비롯해 북서울 꿈의숲과 오패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품은 만큼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생활도 마련된다.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층고를 보유한 올림 공간과 복층형 설계 등 주거환경 특수도 있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루프탑가든 △어반스카이 파티룸 △ 어반북카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더해질 계획이다. 게다가 ‘어반빌리움 수유’는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강북 수유 지역 내 최초 조식 서비스, 무료 자전거 렌탈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어반빌리움 수유’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92-6번지 외 10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7층 오피스텔 전용 16~17㎡ 총 314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홍보관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 323 2층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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