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마케팅그룹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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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6-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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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WK마케팅그룹은 향후 2년간 혁신 바우처 사업의 참여기업에게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WK마케팅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WK마케팅그룹은 향후 2년 간 혁신 바우처 사업의 참여기업에게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은 기술 및 경영능력이 열악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진단에 따라 바우처 방식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총 584억5000만원의 예산으로 1800개 기업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이다.

WK마케팅그룹은 혁신 바우처 사업의 마케팅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마케팅 및 시장조사 △브랜드 지원 △홍보 지원 세 가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WK마케팅그룹 컨설팅본부 정보영 상무는 "비용의 부담으로 인해 양질의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을 받지 못했던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라며 "400건 이상의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경험으로 다져진 실전 마케팅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중소기업의 성장에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07년에 설립된 WK마케팅그룹은 '마케팅으로 중소기업을 돕는다'는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창립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중소기업을 지원해 온 특별한 역사를 갖고 있는 기업이다. 마케팅 지식 나눔 행사인 중소기업 마케팅국토대장정(대전시, 전주시, 광주시, 공주시, CJ오쇼핑 후원) △마케팅교육 중소기업 장학생 제도 △중소기업 브랜드 진단 서비스인 브랜드스캔 프로그램 △중소기업 제품 재활성화를 돕는 비긴 어게인 프로그램 △중소기업 마케팅 프로세스 연구(마케팅 인텔리전스 시스템)등 중소기업에 특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마케팅 강화를 통한 장단기 실 매출 증대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그동안 중소기업유통센터, 사회적기업진흥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에서 진행하는 마케팅 지원사업의 메인 주관사로 다년간 활동해오면서 창립 이래 400여 브랜드의 실질적 성장을 이끌어온 것으로 유명하다.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트롬 건조기, 풀무원 생라면, 광동제약 비타500 등의 성공을 견인해 이름을 날린 국내 명문 컨설팅 기관으로서 이런 경험과 중소기업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현실을 고려한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해 참여기업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이달부터 각 참여기업의 바우처 발급 일정에 따라 WK마케팅그룹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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