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이승우 등장에 시청률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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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6-2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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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이승우(23)가 출연했던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가 일요일 종합편성 채널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 방송된 ‘뭉쳐야 찬다’ 시청률은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 5.5%를 기록하면서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다.

이날 방송에는 축구 선수 이승우가 용병으로 출연했다.

이승우는 ‘스페인식 워밍업’과 ‘이탈리아식 워밍업’을 어쩌다FC 멤버들에게 소개하는 등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승우는 아이돌 그룹 멤버 윤두준이 소속된 FC일레븐을 상대로 어쩌다FC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전반전에는 완벽한 발재간과 패스를 보이며 멤버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후반전에는 직접 드리블에서 득점까지 만들었다.

경기 후 이승우는 “돌아가기 전, 좋은 추억이었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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