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둥지습격, 견씨 표류기 "새들의 육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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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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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974회 '둥지습격', '견씨 표류기'이 21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TV 동물농장에서 방송된다.

[사진= SBS 제공]


자연을 떠나 기상천외 한 곳들에 둥지를 튼 새들이 나타났다. 에어컨 실외기와 베란다는 기본! 예상치 못한 곳들에서 둥지들이 발견되고, 둥지에는 막 부화한 새끼들과 부지런히 먹이를 나르는 어미 새가 다녀간다. 처음 겪는 황당한 경우에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

새들은 왜 자연을 떠나 이곳에 둥지를 튼 것일까? 그리고 믿기 힘든 조건에서 기적처럼 부화한 미스터리까지. 천연기념물 제323호 황조롱이와 어치 그리고 박새의 희귀한 육아 장면들이 'TV동물농장'의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과연 새끼들은 건강하게 자라서 안전하게 이소할 수 있을까?

무인도에 홀로 개가 살고 있다?
강화도의 작은 섬 동검도. 그곳에서도 약 200미터 떨어진 무인도, 동그랑섬. 아무도 살지 않는 섬에 백구 한 마리가 살고 있다?

바다 건너에서 관찰해보니 하얀 개는 무인도에서 게도 잡아먹고, 고라니를 쫓으며 혼자만의 섬 생활을 하고 있다. 썰물 때가 되어 바다가 갯벌이 되고 제작진은 그 개를 만나러 가려고 했지만, 갯고랑이 깊어 쉽게 다가갈 수도 없었다. 식수도 없고, 먹이도 없다는 무인도에서

하얀 개는 대체 어떻게 살고 있는 걸까? 대체 하얀 개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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