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구입 후 첫 1년간 수리비 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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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기자
입력 2020-06-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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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전 차종에 대해 구매 후 1년 간 외관 손상 시 최대 300만원을 보상하는 '마세라티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세라티 케어 프로그램은 제휴 금융사 리스 프로그램 이용 시 무상으로 제공되며, 마세라티 공식서비스센터 입고 차량에만 해당된다. 1년 또는 1만2000km 선도래 조건으로 수리비용은 300만원 한도 내에서 가능하다.

또한 모든 마세라티 최초 구입 고객에게 평생 동안 소모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고품격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평생 소모품 무상교환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또한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등 총 10종의 소모품도 평생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이외에도 마세라티는 국내로 들어오는 차량에 대해 인도 직전 검사(PDI)를 진행하고 프리미엄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밀한 위생 방역 작업과 함께 차량 실내 미세 분사 연무 방역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세라티 마스터 케어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사진 = 마세라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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