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손녀 봤다…며느리 서효림 딸 출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20-06-05 17: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44)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한 서효림(35)이 5일 딸을 출산했다.

배우 서효림[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소속사 마지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효림이 금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됐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출산 후 서효림은 "오늘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기쁘고 벅차다. 출산 소식에 많은 분이 축하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속사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정 대표와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다음은 배우 서효림 출산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서효림씨 소속사 마지끄입니다.

배우 서효림, 정명호 대표 부부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서효림씨는 금일(5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되었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합니다.
현재 서효림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습니다.

출산 후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오늘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벅차다. 출산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더불어 배우로서도 책임감 있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명호-서효림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