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기술 국제협력 사업 ‘해외진출 지원 서비스’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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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0-06-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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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저작권위원회, 6월12일까지 접수…코로나로 온라인 지원강화

[사진=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국내 저작물 유통과 저작권 기술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2020년 저작권 기술 국제협력체계 구축 사업(Digital Contents Abroad Network·이하 DCAN)’ 참여기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전했다.

DCAN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여 2012년부터 국내 저작권기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저작권기술시장 현황분석,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교류회, 해외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사단법인 아시아교류협회에서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실정을 반영하여 온라인 홍보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기업의 수요에 맞춘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는 유료 화상회의 프로그램 이용료 지원(10개사), 제품(기술) 홍보영상 제작비 지원(10개사), 해외 비즈니스 교류회 지원(베트남·태국/국가별 각 5개사)이다.

프로그램별 중복지원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저작권위원회 또는 아시아교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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