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도 여행객 6명 확진' 접촉자만 119명...제주도청 동선 공개

김한상 기자입력 : 2020-06-01 00:44
제주도청이 제주도 여행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제주도청이 5월 31일 오후 공개한 제주 여행객 코로나 확진자 동선 [자료=제주도청 홈페이지 갈무리]


제주도청은 지난 5월 31일 오후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군포시 및 안양시 코로나 확진자들의 도내 동선을 공개했다. 일행 25명은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를 여행했고 지난 31일 기준 이들 중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이 제주도에서 접촉한 인원은 119여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25일 오전 7시 30분 에어부산 BX8017편으로 입도 후, 당일 한림공원, 복태네갈치탕, 오설록 티 뮤지엄, 동홍정육식당, 천지역폭포, 펠릭스 카페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에도 서귀포 아인스호텔에서 조식 후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오조 해녀의 집, 호항호랑 카페, 비자림 숲, 퍼시픽 리솜 엘마리노 뷔페, 빌라드아토 등을 찾았다.

27일에는 아인스호텔에서 체크아웃한 이후 사려니 숲길, 순옥이네 명가, JDC면세점 등을 방문했고 이어 진에어 LJ312편으로 오후 1시 45분에 김포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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