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을 다양한 정책 발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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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5-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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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분야 33개 사업에 3909억 원 투입

  • 민생경제 활성화에 집중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과감한 재정 투입과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29일 시청에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보고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윤 시장은 실·국장 등 25명명과 함께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추진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효과·파급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한편 윤 시장은 지역경제 전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를 극복하고자 민생경제지원·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지원·세제감면지원·안산형 뉴딜일자리창출 등 4대 분야 33개 사업에 3909억원을 투입하는 맞춤형 경제 정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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