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심리지원단 구축 간담회 가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5-29 16: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28일 판교 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의 긴급지원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청소년 안전망 협의체 청·심·원(청소년심리지원단)을 구축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청·심·원 간담회에서는 정신과 의사, IT회사 대표, 학교상담교사, 경찰, 학부모폴리스 등 각 분야별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판교 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 발굴·긴급지원,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김인영 담당자는 “지역주민이 종합병원을 가기 전 가까운 지역병원을 이용하는 것처럼, 청·심·원 협의체 구축을 통해 판교지역 청소년이 판교 내 안전망 지원을 받으며 청소년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