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목공지도자 양성과정 청소년 등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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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5-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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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산하 중원청소년수련관이 내달 1~18일까지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후기 청소년 및 청년 15명을 모집한다.

중원청소년수련관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은 목공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인성교육 전문가 양성을 통해 목공과 인성교육 두 분야의 진로·직업·창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참가자는 사회적 배려 청소년과 가족 대상으로, 목공·인성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제작한 목공예 작품을 기부하는 등 재능나눔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은 성남시 관내 거주하거나 재학, 재직 중인 후기 청소년·청년(만19세~29세)이며, 활동 기간(6월~9월)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석이 가능한 자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한편 이재영 중원청소년수련관장은 “성남시 청소년들에게 목공을 매개로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목공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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