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상승 마감…코스닥 11개월만에 최고치

문지훈 기자입력 : 2020-05-25 15:48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등으로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오름세로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47포인트(1.24%) 상승한 1994.60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0.38포인트(0.53%) 오른 1980.51로 개장해 오름세를 지속했다.

코스피 상승 마감에는 코로나19 백신 조기 개발 기대감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 우려에도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933억원, 기관은 375억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1406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3.27% 상승했고 운송장비(1.83%), 증권(1.62%), 비금속광물(1.46%), 음식료품(1.40%) 등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보험은 0.29% 하락했고 철강·금속(-0.20%)도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특히 카카오는 전날보다 8.50% 급등했고 NAVER도 4.56%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 삼성전자(0.21%), SK하이닉스(0.12%), 삼성바이오로직스(2.27%), LG화학(3.32%), 삼성SDI(3.57%), LG생활건강(0.21%), 현대차(1.59%)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셀트리온은 0.46%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1포인트(1.60%) 오른 719.89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코스닥 지수는 지난해 6월 21일(종가 기준) 722.64를 기록한 이후 약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30포인트(0.61%) 상승한 712.88로 거래를 시작해 오름세를 지속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99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870억원, 6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이 13.50% 급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33%), 에이치엘비(2.15%), 셀트리온제약(2.09%), 씨젠(4.28%), 알테오젠(3.15%), 펄어비스(0.82%), CJ ENM(0.25%), 스튜디오드래곤(0.92%)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케이엠더블유는 0.51%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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