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6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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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
입력 2020-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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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가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했다.
 
23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HF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2.30%(만기 10년)∼2.55%(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전자 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해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낮은 연 2.20%(10년)∼2.45%(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제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또는 일시 상환 주택담보대출을 더나은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면 u-보금자리론이나 t-보금자리론 금리와 같으며, 전자 약정을 하면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가 적용된다.
 
사회적 배려 층(한 부모·장애인·다문화·3자녀 이상)이거나 신혼부부라면 추가로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우대금리 적용 결과 최종 대출금리가 1.2% 미만인 경우에는 1.2%가 적용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했다. [사진=주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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