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생방송 오늘저녁'의 '기(氣)찬 밥상' 코너에서는 공주에 있는 '계룡산산두부집'이 소개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이동식 칸막이를 설치한 이 가게는 계룡산 정기 맞으면 먹을 수 있는 수육 두부 정식이 대표메뉴다. 생김새는 다소 못생겼지만 맛은 더 고소하다는 손두부와 어머니의 손맛 그대로 이어가는 된장찌개를 더하면 고향 생각이 절로 나게 하는 밥상이라고 한다.
계룡산산두부집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276에 위치해있다.
[사진=네이버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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