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머슬퀸' 최완정 누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소라 기자
입력 2020-05-19 09: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겸 가수 최완정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머슬 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을 달성했던 최완정이 출연해 건강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완정은 과거 우울증 때문에 폭식으로 10㎏ 넘게 살이 쪘지만 자신만의 운동법으로 몸짱이 될 수 있었던 과정을 공개했다.

최완정은 1968년생으로 올해 53세다. 서울예대 영화학과 출신으로 '귀뚜라미 보일러' 등 다수의 TV광고로 얼굴을 알렸다. 이 외에도 '여인천하', '왕과 나', '산너머 남촌에는2', '우아한 모녀' 등 다양한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2015년에는 '핑계 대지마'라는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도 데뷔했다.

최완정은 지난해 '머슬 앤 모델 아시아 챔피언쉽' 시니어 부문에 참가해 비키니, 방싱슈트, 런웨이모델 3관왕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완정은 한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해 "계단오르기만으로 10㎏을 감량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현재 대한계단오르기걷기협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사진=최완정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