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中, 4월 휴대폰 출하 14% 증가한 4173만대

[사진=4월 중국휴대폰시장보고서, CAICT]


중국공업정보부 산하 싱크탱크인 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国信息通信研究院, CAICT)이 12일, 4월 휴대폰의 중국 내 출하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4.2% 증가한 4172만 8000대였다고 밝혔다. 11개월 만에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4월 출하 대수 중 제5세대(5G)이동통신 시스템 대응기종은 1638만 2000대로, 전체의 39.3%이며, 중국 브랜드는 11.9% 증가한 3798만 2000대로, 전체의 91.0%를 차지했다.

4월에 출시된 휴대폰 신규 모델은 14.3% 증가한 48기종이며, 이 중 22기종이 5G였다.

1~4월 누적 휴대폰 출하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1% 감소한 9068만 1000대였다. 이 중 5G는 3044만 1000대. 중국 브랜드는 22.7% 감소한 8103만 3000대로, 점유율은 89.4%였다. 이 시기에 출시된 신규 모델은 18.0% 감소한 137기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