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사회 공헌 화보 케이웨이브엑스 통해 ‘생활속 거리두기’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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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5-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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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리즈 #수정 #예인 #생활속거리두기 #사회공헌화보 #케이웨이브엑스 #걸그룹 #환경보호 #업사이클링

러블리즈 멤버 수정, 예인이 생활속 거리두기 콘셉트의 사회 공헌 화보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줬다.

케이웨이브엑스(KWAVE X)가 러블리즈의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케이웨이브엑스]

케이웨이브엑스 디지털 화보는 스타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 공헌 화보 플랫폼으로 이번 화보는 인류의 감염병 예방과 환경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생활속 거리두기’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인해 지구가 깨끗해졌다는 연구 결과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탄생한 업사이클링 제품이 화보 속 소품으로 소개되어 의미를 더한다.

공개된 화보 속의 러블리즈의 멤버 수정, 예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집 안에서 보드게임을 하거나 TV를 시청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무료함을 달래는 모습이다. 야외에서 진행된 화보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걷거나 일정한 간격을 두고 줄을 서 있는 구도를 연출하며 일상 속 생활속 거리두기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준다.

[사진= 케이웨이브엑스]


촬영 내내 절친 케미를 뽐내던 러블리즈의 멤버 수정, 예인은 “이렇게 둘이서 촬영하는 화보는 처음이라 너무 기대했었고 그만큼 재미있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촬영하고 싶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생활속 거리두기’라는 화보 콘셉트가 너무 좋았고 참여하고 싶었다.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의미가 깊다. 특히 소품을 통해 알게 된 업사이클링은 환경을 위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가 되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보 속 멤버들이 들고 있는 화분, 소파 위에 올려진 봉제 인형, 벽에 부착된 디퓨저 제품은 모두 자원을 새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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