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프로판 가스 안전사고 원천봉쇄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5-12 10: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가 LP가스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 2명을 채용,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이수한 뒤, 2인 1조로 5~9월까지 LP가스 사용주택 1,500가구를 개별 방문해 LP가스 시설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관련법상 점검대상에 포함되지 않거나 인력 부족 등으로 점검을 받지 못한 사각지역의 안전점검 문제가 해소되고,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1석2조의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