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2차 경연 주제 ‘나의 노래’···펜타곤, 눈물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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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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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로드 투 킹덤’(연출 조욱형, 이병욱) 2차 경연 주제가 ‘나의 노래’로 밝혀진 가운데, 펜타곤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 CJ ENM ]

지난 주 방송에서는 ‘왕의 노래(Song of King)’이라는 주제로 1차 경연이 진행됐고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베리베리, 원어스, TOO(티오오)가 공들여 준비한 무대를 공개했다. 각 팀은 K-POP을 이끌어온 선배 가수들의 노래를 선택해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재탄생 시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이번 주 목요일(14일) 방송에서는 펜타곤, 더보이즈의 1차 경연 무대가 마저 공개된다. 두 팀은 지난 ‘90초 퍼포먼스’에서 1, 2위를 기록한 상위권 팀이기 때문에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큰 상황.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빠른 리듬에 맞춰 박력 넘치는 군무를 선보이는 펜타곤, 테이블과 의자를 이용한 안무로 댄디하면서도 치명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더보이즈의 무대가 살짝 비춰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예고 영상에는 1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이 호명되자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충격을 받고 웅성거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치열했던 1차 경연에서 승리한 팀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새롭게 시작되는 2차 경연의 주제가 ‘나의 노래’로 밝혀진 가운데, 펜타곤 후이가 무대 위에서 말을 잇지 못하고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 눈물의 의미가 무엇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대를 지켜보는 다른 팀 멤버들까지도 눈물을 흘리게 만든 펜타곤의 2차 경연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K-POP 실력파 보이그룹들의 치열한 정면승부를 그린 ‘로드 투 킹덤’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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