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19 중대발견 직전 피살당한 미국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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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0-05-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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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리우 피츠버그대 의대 조교수. [사진=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중대한 발견을 앞두고 있던 중국계 교수가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도 인근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돼 의문을 낳고 있다.

6일(현지시각) CNN방송 등에 따르면 빙리우 피츠버그대 의대 조교수는 주말인 지난 2일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의 자택에서 머리와 목, 몸통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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