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스크 관련주, 해외반출 예외적 허용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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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0-04-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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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마스크 수출 허용 소식에 국내에서 마스크 관련 제품을 판매·생산·제조하는 업체들의 주가가 24일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46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장보다 820원(11.6%) 오른 785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웰크론(6.25%), 오공(4.81%), 레몬(4.17%) 등도 나란히 올랐다.
 
정부가 마스크 해외반출을 예외적으로 허용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앞으로 마스크 수급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수요처에 대한 해외반출은 국내 공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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