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상황 악화와 노동시장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의 주요 업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고용 대책 수립·점검 △부처간 정책 조정 △코로나19 관련 주요 사업 추진 상황 점검 △지역·산업별 고용 동향 모니터링 등이다. 지원단은 고용부 장관 직속 기구로, 고용정책실장이 단장을 맡아 업무를 총괄·조정한다. 단장의 지휘를 받는 구성원은 7명이다.
지원단은 이번 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할 고용안정 정책 패키지의 추진 현황도 점검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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