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5]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오후 1시 현재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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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0-04-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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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처음 열린 10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5.98%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262만9298명이 투표를 마쳤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9.61%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4.81%다.

이밖에 △서울 5.82% △부산 5.47% △인천 5.3% △광주 7.6% △대전 6.01% △울산 5.29% △세종 6.92% △경기 5.06% △강원 7.1% △충북 6.23% △충남 6.03% △전북 8.97% △경북 7.02% △경남 6.25% △제주 5.95% 등을 기록했다.

앞선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 기준 4.61%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7년 대선과 2016년 총선 때는 각각 5.8%, 2.72%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소 설치로 분주한 선관위 관계자들 (영종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4·15 총선 사전투표소가 설치돼 선관위 관계자들이 모의 테스트 등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2020.4.9 kane@yna.co.kr/2020-04-09 15:24:43/Media Only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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