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X영탁X이찬원···“꼭 한 번 이기고 싶습니다!”

장윤정 기자입력 : 2020-04-09 13:35
경연장 밖, 상남자들의‘진짜 대결’이 시작됐다
“꼭 한 번 이기고 싶습니다!”

[사진= tv조선 제공]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피도 눈물도 없는 ‘리벤지 매치’를 위해 또 다시 맞붙는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회분은 전국 시청률 23.1%,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24.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역대급 트롯 예능 탄생의 서막을 알렸다. ‘사랑의 콜센타’는 톱 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로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어하는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 9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2회에서는 톱 7이 신청자에게 노래를 불러드리겠다는 일념 하에, 자존심을 건 ‘대접전’ 펼쳐 폭소를 안긴다. 먼저 한 신청자가 “우리 가족의 원픽이 모두 다르다”고 말하며 ‘미스터트롯’의 진-선-미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차례로 호명하면서, 때 아닌 ‘진선미 리벤지 매치’를 성사시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에 임영웅-영탁-이찬원은 하나 뿐인 트롯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때 아닌 자존심 싸움을 벌였고, 특히 ‘미스터트롯’ 경연 내내 “순위에 욕심이 없다”고 초연한 모습을 보였던 영탁이 “임영웅을 꼭 한번 이기고 싶다”고 숨겨온 속내를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과연 ‘미스터트롯’ 진-선-미 ‘리벤지 매치’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톱 7 내 신동부로 돈독한 우정을 유지했던 이들의 집안싸움도 벌어졌다. 한 신청자는 자신의 ‘투 픽’으로 이찬원, 김희재를 꼽았고, 지목받은 두 사람 역시 서로 자신이 노래를 부르겠다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것.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자 결국 김희재는 “저를 뽑아주신다면 선물을 따로 보내 드리겠다”고 선언했고, 다급해진 이찬원은 “선물은 물론, 제가 직접 댁으로 찾아 가겠다”는 역대급 공약을 내걸었다. 이찬원과 김희재 중 신청자의 최종 선택을 받은 사람은 누가 될지 기대감을 폭증시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톱 7 멤버들이 화합해 완벽한 하모니를 뽐내는 무대도 마련됐다. 영탁이 “신청자에게 힘을 주고 싶다”며 즉석에서 임영웅과의 듀엣을 제안, ‘영영 브라더스’로 뭉쳤고, 두 사람은 속사포 랩이 주를 이루는 노래를 선택해 래퍼로 깜짝 변신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해 환호성을 이끌었다. 랩을 선보이는 ‘영영 브라더스’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어하는 국민 여러분께 작으나마 위안과 웃음을 드리고 싶었던 진심이 닿은 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하며 “‘미스터트롯’에서는 미처 보여드리지 못한 트롯맨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지게 될 ‘사랑의 콜센타’ 2회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회는 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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