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터' 임영웅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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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5-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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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제공]

 
3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2년 전 사별의 아픔을 겪은 한 신청자와 통화가 연결됐다. 신청자의 힘든 고백을 들은 임영웅은 신청곡을 받아든 뒤 진심으로 노래를 열창했다.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임영웅은 "노래를 부르면서 저도 어머니 생각이 났다"며 "제 노래가 위로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포천 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트로트 가수 꿈을 키운 임영웅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전해 1위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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