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이용 차량, 1분기에만 1000만대"

조재형 기자입력 : 2020-04-09 09:26
코로나19 사태 여파 비대면 소비 증가 영향

맥도날드는 맥드라이브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올해 1~3월 이용 차량이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DT) 플랫폼 ‘맥드라이브’ 이용 차량이 올해 1분기에만 1000만대를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맥도날드는 맥드라이브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올해 1~3월 이용 차량이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3월의 맥드라이브 이용자 수가 가장 많았다. 3월 한달 간 맥드라이브에서 발생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비대면 방식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목받고 있다. 맥드라이브는 주문부터 결제와 제품 수령까지 차 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다.

맥도날드의 올해 3월 전체 매출 중 비대면 주문 플랫폼인 맥드라이브와 맥딜리버리에서 발생한 매출 비중은 약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는 1992년 국내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맥드라이브를 도입한 이래, 현재 전국 레스토랑의 60%를 드라이브 스루 레스토랑으로 운영 중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가 비대면 방식으로 진화하며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이용 방식이 소비자들 사이에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와 컴패션의 따뜻한 동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