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본 신규 확진자 401명, 하루 최다…총 5565명 확진

정혜인 기자입력 : 2020-04-08 21:12
긴급사태 선언 도쿄도 신규 확진자 144명…일일 최다
8일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400명을 넘어섰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401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총 5565명으로 증가했다.

일본 긴급사태 선언 이틀째인 이날 도쿄도(東京都)에선 14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최다 확진자 수 기록을 세웠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전날 오후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도교도와 오사카부(大阪府) 등 7개 도부현(都府縣·광역자치단체)을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했다.

일본의 긴급사태 선언은 ‘신형인플루엔자 등 대책 특별조치법’에 따른 조치다. 대상 지역 지사는 주민에게 외출 자제를 요청하고, 각종 시설의 사용 중단 등을 지시할 수 있게 된다.
 

6일 일본 삿포로의 한 초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마스크를 착용한 1학년 학생들이 입학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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