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30회'에서는 고려대 인근에서 '비나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경력 16년의 나라연(남·52) 달인이 소개됐다.
나라연 달인의 주방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건 바로 인도의 전통 화덕 '탄두'다. 바삭한 식감의 인도의 전통 빵 '난(naan)'부터 독특한 향이 특징인 탄두리 치킨까지 모두 달인의 탄두 안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또한 인도 요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커리도 강황을 비롯한 각종 향신료를 넣고 직접 만들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다고 한다.
[사진=네이버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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