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코스닥 기업 전환사채 만기 전 상환 증가

양성모 기자입력 : 2020-04-07 06:41
◆아주경제 주요 뉴스
▷코스닥 기업 전환사채 만기 전 상환 증가
-전환사채(CB)를 발행한 코스닥 기업들이 밀려오는 만기 전 상환 요구에 골머리. 코로나19 확대로 주식시장이 위축되면서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이유가 없어진 탓.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연초 이후 5일까지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공시는 169건. 이는 지난해 117건 대비 44.4%(52건)가 증가한 수치. 2018년(62건) 대비로는 172.58%(107건) 늘어.
-CB는 옵션으로 발행한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으나 최근 주가 하락 폭이 커지면서 주식 전환을 포기하고 원금과 이자를 받는 조기상환 요청에 나선 것이다.
-문제는 CB를 발행한 기업들이 대부분 자본여유가 없다는 점. 상장사들은 CB조기상환요구에 자기자금을 투입해 급한 불을 끄고 있어. 일부 상장사들은 돈 대신 주식이나 채권 등 ‘대물’로 변제하고 있는 실정.

◆주요 종목 리포트
▷현대차 여전히 투자는 매력적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 제시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주요 지역 내 수요감소와 공장 생산차질이 발생하면서 단기 불확실성이 큰 편
-하지만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낮은 벨류를 통해 관련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
-오히려 제네시스 브랜드의 GV80/G80 신차 효과와 글로벌 SUV 라인업 확대(팰리세이드/투산/크레타 등), 친환경차 부문에서의 진전 등의 긍정적 모멘텀 상존
-이에 따른 점유율 상승과 믹스 개선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주가에 반영될 여지가 커
-보통주/우선주 기대 배당수익률이 4% 중반~7% 후반으로 높다는 점도 매력적

◆전일(6일) 마감 후 주요공시
▷진매트릭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중동지역 소재 판매대리점과 5억5000만원 규모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한화시스템, 자기주식 10만8544주 취득
▷흥아해운, 사업보고서 제출기한까지 미제출해 관리종목으로 지정,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의 다음날부터 10일 이내 제출하지 않은 경우 이의신청 절차 없이 상장폐지절차 진행
▷현대위아, 고객사 생산중단 및 축소운영으로 평택공장 생산중단, 생산재개 일자 4월 10일
▷CJ, CJ ENM 투자재원 확보 위해 스튜디오드래곤 1659억원 규모 224만주 처분
▷동원산업, ‘Dolphin-Safe Logo’ 관련 소송 공동피고인에서 영구 제외
▷퓨전, 감사의견 비적정설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 조회공시 요구
▷이엑스티, 51억원 규모 서울미라마 그랜드하얏트서울 공사수주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위한 추가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해 조사기간 연장, 4월 28일까지 해당 여부 결정

◆펀드 동향(3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378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30억원

◆오늘(7일)의 증시 일정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발표
▷한국 2월 경상수지
▷일본 2월 선행지수
▷독일 2월 산업생산
▷미국 2월 소비자신용지수/JOLTS 보고서
▷공개 EIA 단기 에너지 보고서
▷회의 RBA 통화정책회의, 폴란드 통화정책회의(7~8일)
 

[사진=아주경제DB]


  • 아주경제 공식 카카오채널 추가
  • 아주경제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2021 부동산정책포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