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 고신구, 한국기업과의 협력 강조 [중국 옌타이를 알다(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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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천 기자
입력 2020-04-0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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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 고신구 청사.[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1일 옌타이 고신구 대회의실에서 ‘옌타이 고신구 중점사업 추진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류썬 옌타이 고신구 당서기는 해양선진기술산업, 바이오제약산업, 친환경신소재산업, 전자정보산업 등의 유치 발전계획을 소개하고 한중(옌타이)산업단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류 서기는 한중(옌타이)산업단지가 국가에서 지정한 산업단지라는 점을 강조하고 한중 경제, 산업협력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중(옌타이)산업단지는 현재 신에너지 자동차산업 생산기지, 차세대 전자정보산업 생산기지, 신소재 연구개발 생산기지, 첨단장비 생산기지와 생명과학산업센터, 한중현대서비스 융합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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