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유럽 7개국 소비자매체 성능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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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20-04-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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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올레드 TV가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유럽 7개국 소비자매체가 실시한 성능평가에서 1위부터 4위까지를 석권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사진은 유럽지역 거래선 관계자들이 2020년형 LG 올레드 TV를 살펴보는 장면.[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LG 올레드 TV가 유럽 7개국 소비자매체 성능평가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 주요 매체 평가에서 최고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영국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LG 올레드 TV와 경쟁사 제품을 비교하는 기사에서 "가격에 관계없이 가장 인상적인 화질을 원한다면 컬러와 명암비에서 LG 올레드를 능가하는 것은 없다"고 호평했다..

미국 IT전문매체 시넷은 '최고의 75인치 TV' 중 하나로 LG 올레드 TV(모델명 77C9)를 꼽으면서 "그간 테스트한 75인치 이상 TV 가운데 최고 제품"이라고 극찬했다.

시넷은 지난달에는 55인치 LG 올레드 TV(모델명 55C9)를 '화질의 왕'으로 꼽았다.

LG 올레드 TV는 유럽 7개국 소비자매체의 TV 성능평가에서도 최고 평가를 받고 있다. 7개국의 각 매체가 선정하는 순위에서 모두 상위권을 차지했다.

프랑스 소비자연맹지 '크슈아지르'는 308개 TV 제품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LG 올레드 TV(모델명 65C9)에 최고 평점인 16.5를 부여(20점 만점)하며 "지금껏 평가한 TV 가운데 최고"라고 평가했다.

네덜란드 '콘수멘텐본드'도 제품 성능평가에서 "LG는 수년간 올레드 TV의 리더였다"며 "이보다 더 좋은 화질을 본 적이 없다"는 평가로 최고점을 줬다.

이외 영국과 스페인, 스웨덴, 독일, 이탈리아 매체의 TV 성능평가에서도 최고 제품으로 선택 받았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LG 올레드 TV는 압도적 성능을 기반으로 초대형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올레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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