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최 시장은 “유럽과 미국으로부터 입국하는 안양거주민에 대해 콜밴이송과 함께 감염병 선 검사를 실시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전 세계에 걸쳐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요즘 입국하는 순간부터 가족 및 외부인들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함으로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고 최 시장은 귀띰한다.
이를 위해 최 시장은 관내 콜밴업체와 공항이송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추후 검체 채취 결과, 확진자 판정이 나올 경우 전문 치료병원으로 이송된다.
한편 시는 이미 중국유학생(5명)을 대상으로 콜밴이송 및 시설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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