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구호성금 1,100만원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20-03-27 22: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좌측부터)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김기문 노조위원장, 설동승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정상철 회장, 최현복 사무처장[사진=적십자 대전세종지사 제공]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은 27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코로나19 극복지원 구호성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구호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관내 자가 격리자 및 재난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된다.

설동승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고자, 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성금에 참여했다”며 “코로나19 난관 극복을 위해 대전시설관리공단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세종적십자사는 코로나19 극복지원을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대전세종지역 재난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긴급구호(비상식량) 세트 지원과 의료진 지원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