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교무위원, 자발적으로 3개월간 급여 20% 반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주호 기자
입력 2020-03-25 0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동대 현동홀(본관) 전경. [사진=한동대학교 제공]

한동대학교는 지난 23일 장순흥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의 급여 중 20%를 3개월간 반납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동대는 이날 긴급 교무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내의 재정적 피해 부담을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의 급여 20%를 3개월간 반납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장순흥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학교가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교무위원들이 3개월간 급여의 2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며 “자발적으로 결정해 준 교무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