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 봉화군에 마스크 2000장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수정 기자
입력 2020-03-19 17: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풍 석포제련소가 봉화군에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2000장을 석포면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영민 소장은 이날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전달식을 가졌으며, 전달된 마스크들은 각 마을이장들을 통해 주민들에게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김택순 석포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주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마스크를 지원해준 석포제련소에 감사드리며 2200여 면민들과 함께 현재의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포제련소 박영민 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배상윤 관리본부장(맨 왼쪽)이 김택순 석포면장(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마스크 2000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봉화군 석포면사무소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