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12시간, 인질극을 막아라···현빈·손예진 주연 영화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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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3-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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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협상’이 화제다.

19일 채널 OCN은 밤 12시 10분부터 영화 ‘협상’을 방송했다.

2018년 개봉한 범죄 영화 ‘협상’은 이종석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관객수 196만명을 동원했다. 주연 배우로는 손예진과 현빈이 출연했다.

영화는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현빈)가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인질극을 벌이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는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12시간 동안 협상을 벌이는 스토리다.

네티즌 1만186명이 참여한 평점은 7.32점이다.
 

[사진=영화 '협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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