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으로 외환 거래한다... ‘라인 FX’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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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0-03-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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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이 일본에서 이용자들이 앱으로 외환을 거래할 수 있는 FX마진 서비스 ‘라인 FX’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인 FX는 차트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UI(사용자경험)와 경제 지표와 환율 급변동의 투자 정보를 등을 팝업으로 안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차트는 파라미터 설정이 가능한 지표 11개가 제공된다. 차트를 확인하면서 다른 탭에서 거래를 진행할 수도 있다. 4 차트 보기로 전환해 표시 통화들을 비교할 수도 있다.

라인은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외환 시장의 가격 변동과 환율 동향을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FX 거래 시 10개 통화쌍의 1만 통화 단위는 수수료가 무료다.

이용자는 본인 인증 과정을 포함해 3분만 투자하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당일 바로 거래가 가능하다.
 

라인 FX 서비스 이미지[사진=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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