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사탕 주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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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3-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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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3월 14일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 5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주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유가 26.3%(141명)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20.7%(111명)의 손예진, 3위는 17.9%(96명)의 트와이스 사나가 올랐다.

화이트데이는 매년 3월 14일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 데이로 인식되고 있다. 

앞서 한 달 전인 2월 14일 발렌타이데이에는 남성 가수들이 순위권에 다수 올랐다. 발렌타인데이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은 선물로 주는 날이다.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만602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에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BTS) 지민(2만3824명, 51.8%)이 선정된 바있다.

이어 2위에는 가수 강다니엘(17,738명, 38.5%), 3위 이승기(2,661명, 5.8%), 4위 박보검(1,715명, 3.7%)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양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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