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케이블TV, 코로나19 극복 위한 콘텐츠 기부… 대구·경북에 성금 전달

윤경진 기자입력 : 2020-03-10 15:39
미디어 콘텐츠 기업 홈초이스와 케이블TV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민 고통 분담과 조기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케이블TV 사업자(SO)와 홈초이스는 개학 연기와 휴원 등으로 가정에 머무는 어린이들을 위해 약 5000편의 VOD 콘텐츠를 공급하고,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키즈 콘텐츠 무료 특별관은 뽀로로 등 인기 캐릭터 동요와 애니메이션, TV로 읽는 동화 등 어린이들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영어 배우기 등 학습에 도움이 되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

가정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 어르신 시청자들을 위해서는 3, 4월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1000원에 영화와 드라마, 다큐멘터리, 가요, 건강, 은퇴설계 등을 담은 콘텐츠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VOD 특집관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상공인들을 위해 2개월간 VOD 무료광고를 제공하고, VOD 프리롤 광고를 통해 월 100만 회의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담은 공익 광고를 진행한다.

홈초이스는 코로나19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시민들을 위해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조재구 홈초이스 대표는 "코로나19로 크나큰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홈초이스와 케이블TV 업계가 힘을 모으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모든 국민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홈초이스(대표 조재구, 사진 가운데)는 대구·경북 시민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조기 극복 운동에 함께 나섰다.[사진=홈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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