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시계 거꾸로 돌리는 '양태반가루' 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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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3-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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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방송에서 조영구 부부가 노화 예방 목적으로 양태반 가루를 샐러드에 뿌려 먹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양태반 가루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지난 1월 방송된 JTBC 다큐플러스에는 노화 방지를 주제로 다양한 정보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신재은, 조영구 부부가 매일 챙겨 먹는 음식으로 '양태반 가루'가 등장했다.

양태반은 이름 그대로 양의 태반이다. 양태반은 사람의 태반과 분자 구조가 유사해 인체가 받아들이기에 부담이 가거나 유해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 또 피부와 몸을 구성하는 풍부한 영양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태반 가루는 젊음을 유지하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양태반에는 아미노산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피부재생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콜라겐, 엘라스틴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또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 활력과 에너지 개선에도 이점이 있다.

한편 양태반 가루 활용 방법은 다양하다.

가수 미나는 한 방송에서 평소 양태반 가루를 여러 음식에 넣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양태반 가루를 감자칩이나 스무디에 넣어 먹기도 하며 빅토리아 베컴은 얼굴 팩으로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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