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日 타이요 공업, 의료용 텐트를 한국에 수출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0-03-09 16:22

[수출할 예정인 의료용 음압 텐트 (사진=타이요 공업 제공)]


일본의 텐트 구조물 제조사 타이요(太陽)공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COVID19) 대책의 일환으로, 일본 오사카(大阪) 공장에서 생산하는 의료용 음압 텐트 일부를 한국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홍보관계자에 의하면, 한국에 수출하는 것은 방재용 하이브리드 에어 텐트 '마크 퀵 셀터'에 '음압 필터 시스템'을 장착한 이동식 의료용 텐트. 한국과 일본 내 수주량 총 100개를 4월 내에 오사카 공장에서 생산 후, 그 일부를 한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의료용 음압 텐트는 지금까지 오사카 공장에서 연간 약 200개를 생산해 왔다. 수요확대에 따라, "5월말까지 상하이(上海) 공장에서 생산가능하도록 체제를 정비할 것"(홍보관계자)이라고 한다.

연내에 의료용 음압 텐트 1000개 생산을 목표로 한다. 이 회사는 일본 내에는 쿄토(京都), 해외에는 태국에도 텐트 생산공장을 운영중이다.

이 회사는 2009년 일본 내 신종 인플루엔자, 2015년 한국 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유행 시, 의료용 음압 텐트 약 300개를 국내외 의료기관에 공급한 실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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