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체국, 마스크 1인당 1장 판매… 번호표 배부로 중복구매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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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20-03-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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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는 보건용 마스크의 공평한 보급을 위해 1인당 1장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우본은 6일 1406개 우체국(읍면지역 1317개, 대구와 청도지역 89개)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에 따른 공평한 보급을 위해 1인당 1장 판매한다. 총 판매 수량은 14만장이며, 판매가격은 1장당 1500원이다.

또한, 동일인의 중복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농협과 협의해 번호표 배부시간을 오전 9시30분으로 단일화했다.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번호표를 오전 9시30분에 배부하고, 판매는 종전대로 우체국은 오전 11시, 하나로마트는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판매우체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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