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규제에 오피스텔 옥석 가린다···‘호매실역 더리브 스타일’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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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2-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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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매실역 더리브 스타일]



고가 아파트 대출 규제를 골자로 하는 고강도 부동산 대책 발표로 오피스텔 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3분기 대비 0.40% 올랐다. 분양에 나선 12개 닺니 중 7곳이 청약 마감에서 실패했다.

역세권은 신규 분양 시장이나 법원 경매시장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 및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대출까지 어려워 역세권, 학세권 등에 몰리고 있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분당선 연장선인 호매실역이 조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호매질 지구에 이테크 건설이 호매실역 더리브 스타일을 공급한다.

규모는 지하5층~지상 10층으로 총 278호실이며 전용 30~67㎡에 원룸, 2.5룸, 테라스형 등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되는 오피스텔이다.

호매실역이 들어서면 강남까지 약 47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해당 노선은 인덕원~동탄선, 경부선 수인선, GTX-C등과도 연계될 예정이라 교통망 개선도 기대된다.

생활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서수원점, ak플라자, 홈플러스를 비롯해 문화시설이 갖춰 줘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금곡천을 따라 어울림 공원, 물빛찬 공원 등이 있다.

호매실역 더리브 스타일은 내부 설계에도 차별점을 둬 트렌디함과 편의성를 두루 갖췄다.우선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넓은 면적의 광폭 테라스가 적용되며,실내는 약 40cm높게 설계한 약 2.7m 천정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주방에는 고급 아파트에 적용되는 ‘ㄷ자’ 아일랜드 식탁을 배치했으며, 실용적 수납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다용도 붙박이장을 공급한다. 이 밖에도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전열교환기와 무인택배·홈네트워크·일괄 소등이 가능한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무인경비 시스템을 통해 거주자의 안전도 신경썼다.

분양관계자는 “역과 생활편의시설,공원 등이 갖춰진 다세권 오피스텔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선호해 시세 상승여력이 높다”면서 “생활 편의가 높다는 말을 뜻하는 편리미엄이 신년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다양한 편의를 갖춘 호매실역 더리브 스타일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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