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어제 위기경보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높이고,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최대한 빠른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총력을 기울여 방역 치료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확산의 발원지가 된 신천지 시설과 신도에 대해서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면서 "신천지 시설과 신도에 대해서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아울러 51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과 관련, "우리당은 오늘부터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일시적으로 전면 중단하겠다"며 "이번 일주일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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