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왜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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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2-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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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이 또 연착된 것으로 알려져 시민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24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열차 운행 시간을 일부 조정했다. 앞서 코레일은 열차 운행 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침으로 이날부터 상습지연 구간을 개편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개편에도 불구하고 열차 운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출근길 불편을 겪은 승객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시민들은 SNS를 통해 "월요일부터 20분 지연 실화냐", "원래라면 서너 정거장 남았을 시간인데 1호선 지연 때문에 절반도 못갔다", "지각이군···코레일은 또 1호선 시간표를 바꿨네", "감당 못할 거면 바꾸질 마세요", "출근시간에 25분 지연이라니 너무한 거 아닙니까" 등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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