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서 코로나19 확진...미얀마 다녀온 30대 여성

경남권 확진자 14명으로 늘어

경남 거제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미얀마에 다녀온 33세 여성으로 알려졌다.

거제시는 23일 오전 9시30분 변광용 거제시장의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발생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이로썬 경남도는 창원 3명, 거제 1명, 양산 1명, 고성1명, 함양 1명이 추가되며 현재까지 확진자가 14명까지 늘어났다.

한편 이날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33명에 달한다. 지난 22일 하루에만 200여명이 폭증하며 확산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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