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한-일 수출관리정책대화 내달 10일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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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20-02-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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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와 일본정부가 제8차 한·일 수출관리정책대화를 내달 10일 서울서 열기로 합의했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제8차 한·일 수출관리정책대화 개최를 위한 국장급 준비회의를 21일 서울서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양측 수석대표는 이번 준비회의와 마찬가지로 한국은 이호현(李浩鉉)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국장, 일본은 이다 요이치(飯田 陽一)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장이 맡을 예정이다.

양측은 수출관리 운영에 관한 추가적인 개선상황을 업데이트하는 것을 포함하여 현안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논의를 하기로 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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