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시즌, 시청자 참여형 방탕출 예능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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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20-02-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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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기는 양방향 오리지널 콘텐츠 폭넓게 선보일 것

KT가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밀실의 아이들'과 '고막메이트'의 두 번째 시즌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밀실의 아이들'은 스타들이 방을 탈출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풀어나가는 모습을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예능 콘텐츠로 지난해 6월 올레 tv 모바일에서 처음 선보였다. 한 화면에서 다섯 개의 장면을 동시에 지켜보며 실시간 채팅으로 직접 참여도 할 수 있는 양방향 프로그램으로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방송 시간 내내 시청자들의 채팅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출연진은 광희, 홍진호, JBJ95의 김상균, CIX 현석, 김동한, ACE의 김병관으로 Seezn(시즌)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포스터가 선공개 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두 번째 시즌에서는 이전 시즌보다 더 다양한 멀티뷰 앵글을 제공하며, 팬들과 실시간 채팅 영역도 강화해 보는 재미와 직접 참여하는 신선한 재미를 함께 선사한다. 26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후 2시까지 24시간 동안 Seezn(시즌) 앱에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고막메이트'는 시청자의 사연을 읽어주고 그에 어울리는 노래로 위로를 해주는 힐링 뮤직토크쇼로 첫 번째 시즌에서 활약했던 작사가 김이나, 가수 딘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정세운이 고정 MC로서 변함없이 함께한다.

이외에도 시청자의 귀를 즐겁게 해줄 스페셜 게스트로 그룹 소란의 보컬 고영배와 DAY6(데이식스), 헤이즈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배우와 예능인 등 인기 게스트 섭외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KT와 SBS모비딕이 공동 제작하는 '고막메이트' 두 번째 시즌은 21일 금요일부터 매주 저녁 6시에 Seezn(시즌) 앱에서 일주일 빨리 만나볼 수 있으며, 일주일 후에는 유튜브 채널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고막메이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녹화 현장 라이브 '오늘은 이 노래' 코너와 토크콘서트를 신설해 시청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선다. '오늘은 이 노래'는 녹화 현장의 뒷이야기를 비롯해 시청자들과 채팅으로 소통하며 출연진이 오늘의 노래를 추천해주고 실시간으로 직접 불러주는 등 짧지만 알찬 구성으로 진행된다.

김훈배 KT Customer신사업본부장(전무)는 "고막메이트와 밀실의 아이들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나가는 콘텐츠로 가치가 높다"며 "앞으로도 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월 4일까지 Seezn(시즌) 앱에서 '고막메이트' 본편을 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마이크와 Seezn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모델들이 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 ‘밀실의 아이들’을 소개하며 실시간 채팅으로 방송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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