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양성평등 의회문화 조성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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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2-2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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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가 지난 19일 전체 의원과 사무국직원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의 건전한 의회 문화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통합(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장 내에서의 성희롱·성매매·성폭행·가정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직장남녀연구소 대표 정미선 강사는 “공직자의 조건”이란 주제로 선출직 공무원으로서의 소양과 책무, 폭력 발생원인과 관련된 왜곡된 통념 및 사회적 편견의 인식개선을 위한 실제사례 중심으로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김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4대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의원, 공직자 여러분들이 솔선수범 해주기 바란다”면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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