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18일 대전사옥에서 김현준 국세청장과 '모범납세자 우대와 세무 업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철도는 모범납세자의 철도운임을 할인해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국세청은 한국철도에 상시적 세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철도운임 할인 혜택은 다음 달 3일 납세자의 날 표창 수상자부터 적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